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제2도시 부산의 단체장이 바뀌었다. 물론 시의회의 위원들이 그대로라서 모든 정책마다 통과 되지 못할 것이겠지만, 행정적인 문제들 말고도 단체장이 바뀌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시민들의 마음이 움직인다. 서울을 비롯, 수도권(경기) 2000만 인구 부산을 비롯, 경남북 1000만 인구 국민의 힘에서 두 거목을 탄생 시켰으니, 이 것은 대한민국이 바뀐 것이나 다름 없다. 보라, 이 두 단체장의 탄생으로 드디어 아파트 값이 내려가고 있다. 아니, 머잖아 폭락할 것이다. 이미 네이버 부동산에 아파트 매물이 초단위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민주당 정부에서 4년간 아파트값 낮추겠다고 별의 별 짓을 다해도 못 낮춘 것을, 오세훈 시장과 박형준 시장이 부임 하자마자 시민들은 개벽을 했는지, 앞다투어 ..
전국민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전세계인들에게 군중들이 많은 곳은 최대한 가지 말라고 권고 하고 있다. 집회나 군중집회가 행정 명령으로 금지되어 있는 지금, 앞으로 20여일 후인 4월 15일 총선(국회의원 선거 투표)이 있다. 정부와 미디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사람 많은 곳 가지 말기 등 하루에도 수십 곳에서 하는 말이다. 그런데 정작, 총선 투표소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는 왜 안 하는가? 코로나19확진자들은 병원이나 집에서 투표를 할수 있다고? 이런 소모적이고 비용 많이 드는 짓을 왜 해야하믄 것인지 의문이다. 투표소는 참여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굉장히 비좁은 곳에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사상 최저 투표율이 기록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바로 코로나19 전염에 최적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