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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제2도시 부산의 단체장이 바뀌었다.
물론 시의회의 위원들이 그대로라서 모든 정책마다 통과 되지 못할 것이겠지만, 행정적인 문제들 말고도 단체장이 바뀌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시민들의 마음이 움직인다.

서울을 비롯, 수도권(경기) 2000만 인구
부산을 비롯, 경남북 1000만 인구

국민의 힘에서 두 거목을 탄생 시켰으니,
이 것은 대한민국이 바뀐 것이나 다름 없다.

보라, 이 두 단체장의 탄생으로 드디어 아파트 값이 내려가고 있다. 아니, 머잖아 폭락할 것이다.

이미 네이버 부동산에 아파트 매물이 초단위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민주당 정부에서 4년간 아파트값 낮추겠다고 별의 별 짓을 다해도 못 낮춘 것을, 오세훈 시장과 박형준 시장이 부임 하자마자 시민들은 개벽을 했는지, 앞다투어 아파트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시장의 법칙대로 매물이 많으면 가격은 하락하는 것이다.

민주당에서 아무리 아파트값 부동산가격 낮춘다고 쌩 쑈를 해도 절대 못 낮추는 이유는,
민주당이 그렇게 기를 쓰고 쓰면 쓸 수록, 집있는 사람들 내 아파트 금액 호가만 부르고, 안 판다고 버티고 버티는 것이다.

반대로 이제 정부가 바뀔 것이니, 이미 지방 자치 단체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 두 곳에서 모두 국민의 힘에서 탄생 했으니, 나라가 바뀐 것이나 다름 없다.
절반 그 이상은 바뀌었다.
실질적으로는 1500만명이 소속된 도시의 시장이 바뀐 것으로 전국민의 50%에는 못 미칠지라도 심정 영향력은 80~90% 가까이 변화를 맞이한 기분이라는 것이다.
이런 정서적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시민들의 마음이 녹운 것이다.

봐라, 국민의 힘 ‘오세훈’이 서울 시장 되니까
민주당이 4년동안 못 한 것을 단 몇일만에 해냈다.
민주당은 얼마나 무능한가?
오세훈 시장은 얼마나 유능한가!?

다시 말하지만, 집값 낮추고 싶으면 닥치고 ‘국민의 힘’ 찍어라!
민주당은 집 있는 사람들 집값만 올려주는 정당이니까!

영끌모아 분양가 그 이상, 호가에 집 산 사람들
대출도 껴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예를 들어, 7억에 아파트 샀는데,
다음달에 실매매가가 5.5억 되면, 이 사람은 단 몇일만에 1.5억의 추가 부채가 발생한다.

서민들은 빚 떠미에 앉게 된다.

그 모든 책임 역시 민주당 정부다.

그 4년간 집값 낮추려는 모든 노력의 결과,
드디어 아파트값이 낮아 졌으나,
모든 공로는 오세훈 시장 덕분이고
이제 반대로 빛떠미에 앉게 되는 서민들은
그 원망과 원한의 심정을 누구를 향할까?
바로 문재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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