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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중심으로 대한제국, 대한민국 그 후 분단 된 남한과 북한.

한반도에 있으며 글과 언어가 같으며, 대한제국까지의 공통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KOREAN'은 하나의 민족이고 동포이다.

 

반세기 전의 전세계적인 이념갈등으로 인해 빚어진 동족상잔의 비극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유일한 민족이 아닌가 싶다.

 

왜? 유독 우리 민족만 다시금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없을까 고민해 보았다.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시작점이라는 지리적 이점은 우리나라가 해상과 육로를 이용한 전세계적 허브 도시가 될 수 있는 엄청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나 호주에서 유라시아 대륙을 방문할때, 다이렉트로 해당 도시에 간다면 상관없지만 일단 대륙으로 진입을 한다면 남한으로 오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으로 러시아로 중앙아시아와 유럽으로 횡단 여행을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 만큼 여행이나 관광, 그리고 무역 등 아시아 최고의 거점 국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분단 한국에서 남한은 그냥 섬나라에 불과하다.

그렇다보니, 점점 일본인과 비슷한 방식의 사고와 생활방식을 따라간다.

 

한국인들은 한민족이라고 하는데, 그 민족적 정서가 4천년이 넘게 이어오고 있다.

그런 민족적 정서가 약 100년전 일제강점기 일제에 의한 민족정기 끊기로 인해서 완전히 말살 된듯 하다.

 

그러나 우리의 무구한 역사 속에서 이런 위기는 많이 있었고, 항상 우리는 잘 이겨내 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것은, 북한은 우리이고, 일본은 적국이라는 이 사실만큼은 언제든 잊어선 안 된다.

 

이미 공식적으로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5개국이 핵보유국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비공식적으로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북한이 핵보유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통일이 되었을 때, 전세계적으로 밸런스를 잘 맞추려면 북한핵이 통일 대한민국의 핵으로 그대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가까운 훗날 일본의 도발과 침략에 맞설 수 있다.

 

진짜 섬나라 일본은 매년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몇 미터씩 가라 앉고 있다고 한다. (가라 앉는다 표현하지만 해수면이 높아짐)

학교 공교육을 통해서 일본 열도가 가라 앉는 문제를 어떻게 과학적인 측면으로 해결 할 수 있을까? 심도 있게 이런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가 과연 해결 될까? 난 일본인들이 어린 시절부터 공교육을 통해서 열도의 미래가 없기 때문에 옆 나라로 이주해야만 답이 있다고 돌려서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일본이 어떤 나라인가?

망명을 통해서 가난하게 우리나라에서 난민으로 살아가길 원할 것 같은가?

아니면, 침략을 통해서 주인이 되길 원할까?

 

일본은 언제든 침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일단, 아베정부는 개현을 통해서 전쟁 가능 국가를 실현할 것이고, 그 후

 

독도를 주요 분쟁 거리와 할 것이다.

 

지난번 친일 박근혜 정부에서 일본 정부를 위한 위안부 합의 진행한 결과 우리나라는 또 한번 일본에 좌절해야만 했고, 친일 정부의 위안부 합의 문제를 현정부에서 지혜롭게 정리한 것 같아서 다행이긴 했다.

위안부 문제가 분쟁화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영토를 놓고 분쟁이 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독도는 화약고다.

마음만 먹으로 일본은 자위대는 함선을 끌고와서 독도를 공격할 수 있다.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할 수 있지만, 일본은 전세계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독도(다케시마)는 자신의 영토이고, 한국이 불법으로 영유하고 있다.

 

우리 나라 입장에서는 이 정말 얼통당토 안 하는 말이냐고 싶지만, 그렇다.

일본은 우리를 끊임 없이 도발하고, 국제적으로 자신들은 자신들의 땅을 돌려받을 방법은 무력 밖에 없음을 시위할 것이다.

 

만약, 정말 일본이 군사적으로 독도를 빼았을 경우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다수 민족성으로 볼때,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나라가 뭐 어쩌라고, 무관심 했던 사람들도 내면 깊숙히 자리 잡고 있던 애국심이 솓아 날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일본에 엄청난 대응을 할 것이고, 이런 큰 대응을 맞이한 일본은 국가적 전면전을 선포하며 우리의 육지를 침략할 것이 뻔하다.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되겠는가?

글쓰는 내가 살아있지 못 할 확율이 훨씬 높다.

그저 결혼해서 자식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럴려면은 우선, 우리가 우리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어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통일 한국이고, 북한이 보유한 핵을 보유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친일파들이 주장하는 북한 핵의 위협, 즉 우리 민족을 망하게 만들 무기는 없다.

북한은 한반도에 절대로 핵을 쏘지 않는다.

미국을 향해서도 쏠 수 없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이유는, 우방인 중국과의 동등한 동반자의 길을 가고자 함이고

일본의 침략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우리의 무기인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역사라는 거울을 통해서 비춰볼 수 있다.

 

북한은 내동포, 한민족, 미래의 우리 나라,

일본은 첫번째로 처들어올 적국, 항상 감시해야 할 도적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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